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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서 아무것도 시도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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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변화와 성장의 과정이 필요하다. 그 과정은 쉽지만은 않고 어쩌면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가장 고통을 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자기자신'이다.

 

'나는 하지 못할꺼야'

'저 사람이니까 해낸거지'

'난 해본적 없어'

 

이렇게 못할거야 안될거야 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성장은 따라올 수 없게 된다. 이렇게 자신의 한계를 설정해서 자신의 성장을 가로막는 생각들을 어느 책에서는 리미터(limiter)라고 부른다.  우리는 어쩌다 이렇게 리미터가 된것일까.

 

태어날때부터 우리가 리미터가 되진 않았을것이다. 리미터가 왜 생기는지 알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우리의 생각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사고란 외부에서 흘러들어 오는 것이다. 자발적으로 생긴 것 같지만 사실은 부모를 비롯한 누군가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다. 즉 지금 생각하는 생각들은 우리의 것이 아니란 뜻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행복하다면 문제가 없지만, 대부분 외부에서 흘러들어 온 것들 때문에 죄책감을 품게 된다. 또한 걱정과 불안감이 생겨 자유롭게 행동하기가 두렵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자유를 빼앗은 '리미터'의 정체이다.

 

실제로 우리가 평소 생각하는 것들은 부모의 생각에서 온것일 수 있고 누군가의 사고에 억압당한 채 본래 모습으로 살아가지 못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리미터는 어떻게 벗겨낼 수 있을까.

 

생각은 우리의 것이 아니니 진짜 우리의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는 것이다. 앞서 우리의 생각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했으니 진짜 우리의 것은 마음의 소리다. 마음의 소리를 들으면 리미터가 벗겨질 수 있다.

 

마음의 소리를 듣기 위해선 잠시 생각을 차단하는 것이 우선이다. 외부로 부터 흘러들어오는 모든 것들을 말이다. 스마트폰을 끄고 조용한 차안이나 방안에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마음에게 질문하는 것이다

 

'마음아, 너는 왜 결정하는 것을 두려워하니'

'마음아, 그 두려움은 어디서 오는 것이니'

 

이렇게 물어보고 마음속으로 어떤 마음이 오는지 가만히 집중하는 것이다. 처음엔 당연히 알기가 어렵다. 그럴땐

 

'마음아, 내가 마음의 소리를 듣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 무엇이니' 라고 물어보고 바로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지 보고, 그 사람을 제거 해 달라고 마음에게 요청하는 것이다.

 

이런 시간이 없으면 사고라는 것은 외부에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옳은 선택을 하기 어렵다. 대부분 부정적인 선택이나 부정적인 상상이 자주 찾아오게 된다. 생각은 우리의 것이 아니고 진짜 우리의 것은 마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자. 걱정과 두려움이 우리의 인생을 결정짓도록 내버려 두지 말자.

 

걱정과 두려움 리미터는 나를 지키기 위해 나도 모르게 갖는 방어기제이다. 그 방어기제가 나답게 사는 것을 방해한다면 그 리미터는 해제해도 되는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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