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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건강 정보

꼭 피티를 받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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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만 봐도 운동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들은 쏟아지고, 프로그램을 만들어 온라인PT를 하는 시장도 계속 커지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꼭 피트니스 센터에 가서 비싼 돈을 주고 피티를 받아야 하는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온라인 PT 같은 경우는 운동과 식단 플랜을 짜주고 온라인상으로 피드백을 주고 받고, 주차별로 사진을 찍어보내며 변화를 함께 보는 것인데, 사실 퍼스널트레이닝이라는 것 자체가 직접 보고 같이 운동하고 같이 변화를 봐야 답이 나오는 것이다.

 

온라인을 통해 자신은 키와 몸무게가 몇이고, 운동과 식단은 이렇게 하는데 괜찮냐고 질문을 했을때, 그것을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실제로 그 사람을 보고 그사람의 나이, 운동 능력과 생활습관, 실제 몸에 대한 분석이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그 이후에 답도 이루어지는 것이다.

 

가장 베스트는 1:1 피티를 어느정도 한 후에 운동능력과 체력이 올라오고 파트너쉽으로 바꿔 진행하는 것이다. 파트너쉽PT는 본인보다 실력이 좋은 선수나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하며 보고 배우는 형태의 PT로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온라인에 좋은 정보가 많지만 운동은 실기이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글이나 영상이 많다고 해도 그것을 온전히 자신에 맞춰 숙지하는것은 어렵다. 또한 운동을 하고싶지만 잘 하지 못하게 되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것 역시 트레이너의 중요한 기질 중 하나이다.

 

그리고 스케줄을 잡고 약속한 시간에 오는 강제성이 부여되어야 점차적으로 운동습관을 길러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론으론 많이 아는데 몸으로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앞서 말한것과 같이 운동은 실기이다 반드시 몸으로 익혀야 하므로, 트레이너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럼 어떤 트레이너를 선택해야 할까. 외모를 보지말고, 그 사람의 운동경력과 나이를 보는것이 좋다. 가능하면 시합을 뛰어본 트레이너를 찾아가는 것이 안전하다. 트레이너의 선택 기준은 회원의 마음이지만 외모보다는 그 이면의 경력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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