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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심리학 명상 책사색

신체능력을 올리고 싶을 때 아느레날린을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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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건 우리가 극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상황을 벗어나는데 ‘의지’라는 모호한 단어가 아니라 호르몬을 적극 활용하면 된다는 것이다.

특히 중요한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 평소보다 좋은 신체 능력이 필요한데 이때 의식적으로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드레날린을 의식적으로 끄고 켤 수 있다면 얼마나 능률이 오를 수 있을까. 그 방법을 책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중 ‘아드레날린’편에 나온 내용을 정리해서 알려 주겠다.



금메달을 안겨준 샤우팅


생각해보면 운동 경기에서 시작 전 선수들은 언제나 포효하듯 ‘파이팅!’을 외친다. 책에선 그 방법이 뇌과학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한다. 크게 소리를 치게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신체 기능과 근력이 일시적으로 높아지고, 집중력과 판단력 역시 높아진다고 한다. 말그대로 평소와는 다른 초인적인 힘이 나오는 것이다. 이를 잘 기억해 두었다가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의식적으로 크게 소리쳐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보자. 아! 아드레날린의 유지력은 30분 정도라고 하니 이 점도 염두해두자.

 

 


가슴이 두근거린다면 ‘성공할 징조’


중요한 발표를 앞두곤 대부분 심장이 두군거리면서 불안 증세가 나타난다. 이를 없애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실은 이 두근거림에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실전에 맞닿았을때에는 더 큰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과도한 아드레날린의 분비는 오히려 과도한 흥분 상태로 이어져 신체와 뇌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된다. 그러니 적당히 아드레날린을 끄고 켜는 방법을 알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드레날린의 스위치는 끄는 7가지 습관


앞서 말한 듯 과도한 아드레날린의 분비는 신체 및 뇌의 기능을 떨어지게 만들어 중요한 일을 망치게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조절하기 위해 아드레날린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흥분과 긴장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이를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 주겠다.
1. 흥분을 고조시키는 게임은 적당히 한다. 2. 샤워는 40도 이하의 물로 한다. 3. 잠들기 전 격렬한 운동은 하지 않는다. 4. 야근은 하지 않는다. 5. 느긋한 시간을 보낸다. 6. 가족과 친구,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7. 휴식에 적극적으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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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휴식을 구분해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일상에서 아드레날린을 더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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