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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건강 정보84

운동경력이 1년 이하인 헬린이라면. 보통 운동을 초심자의 경우, 여러 영상이나 주변인들을 보고 빠르게 몸이 좋아지기를 원한다. 그러면서 다양한 동작들을 수행하려고 하고 무게 욕심을 내게 마련이다. 운동 경력이 1년 이하인 경우, 무게를 계속 올리려 해선 안된다. 동작 하나하나를 제대로 알고 수행하지 않으면 부상의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발전도 더디다. 천천히 가더라도 제대로 해야 함을 잊지 말자. 남 눈치 보지말고 누가 뭐라하든 상관없이 루틴에 따라 천천히 늘려나가면 된다. 시간이 쌓이면 어차피 모두 다 할 수 있게 된다. 다양한 동작을 한다고 몸이 빨리 좋아지는것이 아님을 기억해야한다. 자기에 맞에 운동하고, 꾸준히 천천히 간다고 생각해야한다. 또한, 처음 운동을 하면서 벌크업을 하는데, 벌크업은 살을 찌우는 것이 아니다. 보디빌.. 2020. 7. 31.
살빼면서 근육을 키운다고? 린매스업이 가능할까? 누구나 처음 운동을 시작할땐 근육을 키워 탄탄한 몸을 만들고 싶어하면서도 살을 동시에 빼고 싶어한다. 이렇게 살을 빼면서 근육을 동시에 키워내는것을 '린매스업'이라고 한다. 동시에 살을 빼면서 근육을 만드는 것은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능하다. 단, 운동을 얼마 하지 않은 사람에 한해서 말이다. 운동을 처음 접하거나 운동을 시작한지 1-3년 정도의 사람들은 말그대로 다이어트를 하면서 근육량을 늘려낼 수 있다. 물론 사람마다 기간은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말이다. 만약 운동을 10년 이상 꾸준히 한 사람이 다이어트 기간에 근매스가 증가할까 라고 한다면 어렵겠지만, 근육이 다 발달하지 않은 3년 이내의 운동경력이 있는 사람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근육량을 늘려낼 수 있다. 초보자가 아니더라도 운동을 .. 2020. 7. 30.
운동의 기본이라는 스쿼트! 도대체 어떻게 하는걸까. 운동을 하고 가르치는 입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운동이 스쿼트다. 내가 생각하는 모든 운동은 스쿼트가 기본이 되고, 거기서 파생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쿼트만 잘하고 기본만 잘 몸으로 숙지되면 왠만한 운동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처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스쿼트가 매우 어렵다. 대부분은 허리가 과신전 되거나 혹은 허리를 쓰거나 무릎을 쓰는 경우가 많다. 초보자들의 경우, 눈으로 보이는 동작만 따라할 뿐 운동의 포커스가 어디인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쿼트는 골반 즉 고관절을 잘 사용해야 하는 동작이다. 스쿼트 동작을 할때 고관절을 제대로 수축해야 한다. 앉을때 고관절을 수축하라고 설명하면 어떻게 하라는건지 모르겠다는 피드백이 대부분이다. 그것에 대해 설명해보려고 한다. 유튜.. 2020. 7. 30.
직장인, 피곤 할수록 운동을 하라고? 피곤해서 운동간다?! 직장에서 느끼는 피로감은 업무 중 정신적인 긴장과 함께 같은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면서 생기는 근육의 긴장과 순환장애로 인해 생겨난다. 이러한 피로를 방치하면 만성화되고 누적된다. 운동 시 피로감은 일시적인 현상이라 운동량과 빈도를 조절하면 피로가 누적되지 않는다. 그리고 피로회복 과정에서 인체의 구조와 기능이 개선되는 특징이 있다. 운동할때 피로감은 에너지원이 일시적으로 고갈되거나 피로물질이 근육이나 혈액 중에 축적되는 것이 운동피로의 주된 원인이다. 그 밖에 근육의 미세구조가 손상되어 그로인한 염증반응이나 신경 섬유 사이에 신호전달에 일시적으로 장애가 일어날 때도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일상에서의 피로감은 풀지 않고 방치하면 인체의 전반적인 신진대사 수준이 떨어진다. 그로인해 뼈와..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