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뇌, 생산자의 뇌는 우리와 무엇이 다를까

최근 많은 유튜브나 책에서 말하는 부자의 뇌는 우리와 무엇이 다른것일까. 명료하게 말하자면 그들은 바로 생산자의 뇌를 가졌다는 것이다. 생산자의 뇌? 그것은 대체 무엇일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사람을 두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바로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다. 이 중 당연히 파는 사람이 돈을 버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럼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의 본질적인 차이가 무엇일까.

 

바로 앞서 말한 파는 사람은 부자의 뇌를 가지고 있고,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다른 생각과 다른 판단을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유행하는 A라는 제품이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사는데 집중할 것이다. 조금 더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좀 더 싸게사는 방법을 알아내서 공동구매를 진행할 것이다. 그런데 생산자의 뇌를 가진 사람이라면 조용히 A라는 제품을 만든 회사를 알아내서 주식을 사서 A제품 20개 살 돈을 버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생산자의 뇌이다.

 

주식을 하라는 말이 아니라, 말그대로 이슈에 편승하지 말고 그 이슈를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이 되자는 것이다.

 

우리는 그 어떤 것을 보더라도 생산자의 뇌가 작동되어야 한다. 만약 조회수가 높은 컨텐츠를 보면 '와 나도 갈래'가 아니라 그 이슈가 조회수가 높은건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주제라는 것이고 그것에 수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이용할지에 대한 생각을 해야한다.

 

그럼 어떻게 생산자의 뇌가 될 수 있을까. 바로 한번에는 불가능하다. 뇌도 우리의 몸처럼 트레이닝 기간이 필요한것이다. 바로 생산자의 마인드로 뇌근육을 키워야 한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컨텐츠들을 보며 지나친다. 이때 인기가 많아 조회수가 높고 좋아요가 많은 컨텐츠들을 수집하는것으로 시작하자. 그리고 질문하는 것이다.

- 오늘 본 컨텐츠 중 가장 인기가 많고 반응이 좋았던 것은 무엇일까.

-그 컨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층은 어떤 사람들이었나

-그들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고 무엇을 해결하고 싶어했나

-그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은 무엇일까.

-그들의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로 답을 찾고 실행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가장 첫번째 목표는 작은 돈이라도 수익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것이 반복된다면 우리의 뇌는 점차 생산자의 뇌 즉 부자의 뇌로 전환될 것이다.

 

오늘부터 바로 실행해보자. 컨텐츠 소비는 그만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