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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실패자라고 느껴진다면,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글을 꼭 보세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혼돈속에 빠지게 됩니다. 그것이 어떤 상황에 의해서든 무엇인가에 의해서든 말이죠.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아 실패의 경험을 누적하게 되고, 사랑하는 사람이 나의 어떤 행동때문에 떠나가게 되면 자신을 자책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생각하죠. 나는 실패자야. 내가 모든것을 다 망쳤어. 나는 너무 이기적이야. 나는 게을러. 이렇게 끊임없이 생각하고 그 생각을 말로 내뱉게 됩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야 라고 말이요. 하지만 사실 이것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사실 그 누구도 실패자가 아니며 이기적이지 않으며 가치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정확히 우리는 실패자가 아니라 삶의 과정속에서 몇가지 실패의 경험을 한것 뿐입니다. 우리가 이기적인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기적..
웨이트트레이닝 세트와 횟수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 운동을 하다보면 많이 받는 질문이기도 하고 스스로도 꾸준히 의문을 갖게 되는 부분이 바로 세트와 횟수에 대한 문제이다. 특히 근성장을 원할때 고중량으로 저반복 할 것인가, 아니면 저중량으로 고반복을 해야할 것인가에 대한 기로에 항상 놓이게 된다. 운동을 하다보면 중량에 욕심이 생기기 때문에 저중량 고반복을 선호하지 않게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무엇이 맞는 것일까.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각 부위를 2세트씩 12-15회 혹은 20회 정도 할 수 있는 무게를 설정해서 진행한다. 보통 이렇게 첫세트를 하고 두번째 세트를 하면 힘이 빠져 전에 했던 세트보다 횟수를 적게 하는것이 정상인데, 만약 첫 세트와 같은 횟수를 했다면 무게를 높이는것이 좋다. 운동이 조금 익숙해지면 12-15회 할 수 있는..
머신과 프리웨이트, 어떤것이 더 좋을까? 운동을 할수록 의문이 드는것이 머신과 프리웨이트 중 어떤것이 더 좋을까이다. 효과적으로 몸을 잘 키워내고 싶기에 이에 궁금증을 품는 사람이 많고 그만큼 의견이 분분한것 역시 사실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머신인 초보자가 사용하면 좋고, 프리웨이트는 중상급자가 사용하면 좋다. 그만큼 머신은 초보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특별한 테크닉을 요하기 않는다. 프리웨이트는 머신보다 많은 중량과 동시에 큰 자극을 주기에 좋은데 테크닉이 없으면 어렵다. 따라서 중상급자의 경우 프리웨이트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프리웨이트는 모든 중량을 자신의 몸으로 컨트롤 하기 때문에 더 운동을 하는만큼 몸으로 가져갈 수 있다. 머신은 고립하기에 좋지만 일단 기구가 잡아주고 있기 때문에 몸으로 가져갈 수 있는 비율이 프리웨이트에 ..
성공하는 사람들의 단 한가지 시크릿! 최근 무의식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나는 알면 알수록 성공한 사람들의 무의식 속엔 단 하나의 공통된 비밀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무척 놀라웠다. 그것은 바로 그들 스스로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생각을 한다? 나도 생각은 한다! 하고 말하고 싶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생각은 둥둥 떠다니는 잡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내가 되고 싶은 이상향을 생생하게 그리며 그것을 명확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시크릿이라는 책이 한동안 유행을 했던적이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 책을 읽었지만 그 책으로 부자가 된사람은 몇이나 될까. 많은 사람들이 생각만 하고 이루어지기를 손놓고 기다린다. 그건 망상에 불과하다. 진정으로 원하는것을 생생하게 생각하게 되면, 그에 따른 행동은 반드시 함께 따라오게 마련이다. 내가 명확하게 생..
스쿼트 시 벗윙크, 괜찮을까? 벗윙크 교정법 웨이트트레이닝을 해본 사람이라면, 특히 스쿼트를 해봤다면 '벗윙크(Butt wink)'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벗윙크는 스쿼트 동작을 하는 중 쪼그려 앉은 자에에서 골반이 후방으로 말리는 것을 말한다. 보통은 고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거나 척추를 안정화시키는 코어가 약할 경우 생겨나게 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엉덩이가 윙크를 하는것처럼 보인다고 벗윙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문제는 스쿼트 시 벗윙크가 나타나면 함께 발생하는것이 허리통증이기 때문이다. 이는 벗윙크가 나타날때마다 허리가 구부렸졌다 펴지는 움직임에서 허리에 스트레스가 가해질 수 있고, 이때 무게를 들게 되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벗윙크를 해결하기 위해 문제를 파악하려 한다. 보통 벗윙크가 나타나는 원인중 하나는 고관절을 좁게..
스쿼트 머신 효과, 사? 말아? _ 스쿼트 머신이 엉덩이 운동에 도움이 될까 한 동안 홈쇼핑을 보면 유명 연예인이나 트레이너들을 내세워 '스쿼트 머신'을 광고하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보았을 것이다. 홈쇼핑 광고 설명에 따르면 몸이 불편해 스쿼트 자세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사람들도 손쉽게 하체 근육 특히 엉덩이 근육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이 말은 진실일까. 이들이 말하는 스쿼트 머신의 장점은 무릎이 앞으로 나가는것을 방지해 주기 때문에 엉덩이 힘을 좋게 하고 스쿼트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정말로 스쿼트에 필요한 근육을 단련시켜 스쿼트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되고 엉덩이 근육도 단련이 될까. 스쿼트는 운동 이전에 인간하는 가장 기본적인 동작 중 하나이다. 일상 생활에서 쉽게 나오는 동작인데, 좌식생활이 많은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에서 쪼그리고 앉는 스쿼트 동작자..
힙운동을 하는데 왜 엉덩이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나도 혹시 엉덩이 기억상실증?! 요즘 웨이트트레이닝을 즐기는 수요가 늘고 있고, 예전처럼 깡마른 몸보다는 볼륨감 넘치는 몸을 원하다보니 여성들은 특히 힙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SNS상에 힙만드는 운동이라고 치면 엄청난 숫자의 컨텐츠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왜 나는 아무리 열심히해도 힙이 만들어지지 않는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것이다. 혹시 '엉덩이 기억상실증'이라고 들어본 적 있는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보게 되면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그러다보니 꽤 많은 시간동은 엉덩이 근육은 늘어나 있게 된다. 이러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엉덩이의 근활성도가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엉덩이 근육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몸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엉덩이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그 기능을 허리나 무..
근손실이 걱정이라고? 걱정은 노노! 근손실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운동을 하든,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든 많이들 하고 있다. 실제로 웨이트트레이닝을 집중해서 하는 사람들은 근손실이라는 말이 장난이 아닌 실제로 매우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행히 사람들이 생각하고 걱정하는 만큼 근손실은 쉽게 오지 않는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볼까 한다. 우리는 누구나 대략 25세 이상이 되면 노화를 시작하게 된다. 노화가 시작되면 근육 역시 줄어들게 되고, 특히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의 경우 '젊었을때는 근육이 많았는데 나이들어 근육이 빠졌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실제로 50-80세 정도 사이에 근손실은 대략 40%정도 빠르게 감소하지만, 50세 전까지는 자신의 근육의 10%정도의 근손실이 노화에 의해 일어나므로 비율로 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