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꽤나 많은 시간을 자신을 믿지 못해 혼돈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나 자신을 믿을 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의 조언 속에 작인 실천을 하고 도전을 하며 성취를 하면서 그 경험이 믿음으로 만들어진다고 말한다. 혹은 그냥 있는 그대로 자신을 믿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이 것을 몰라서 못하는 것일까. 사실 머릿속으로는 방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 방법들은 모두 옳다. 하지만 알면서도 잘 안되는 것일 뿐이다. 알지만 자신을 못믿는 순간들이 많아지고, 자신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내면 깊숙한 곳에서는 자신을 믿지 못할때가 많을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야한다. 나는 왜 나를 믿지 못할까. 언제부터 나를 믿지 못하게 된것일까 말이다. 그럼 떠오르는 순간들이 있을 것이다. 그럼 그것을 우선 적자.
그리고 적은 것을 토대로 그 순간에 이러한 행동을 했다면 스스로 믿을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자. 그랬으면 나를 믿을 수 있었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적다보면 실제로 어떤 것을 해서 나를 믿을 수 있고, 어떤것을 못해서 나를 못믿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가 계획한 모든것을 다 성공할 수는 없다. 우리의 계획은 틀어지기 마련이고 어떤 사람은 실패로 생각하거나 어떤 사람은 과정이라 생각하기도 한다. 중요한건 우리가 무언가를 해서 얻은 결과로 믿음이 생겼다고 말하지만 그 믿음이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내가 선택했다는 것이다.
즉, 믿음이라는 것은 선택하는 것이다. 내가 나 자신을 믿기로 선택하는 것. 그것이다.
어떤것에 있어서 결과를 가지고 믿고 못믿고가 결정된다면 우리는 항상 혼돈속에 있게 된다. 내가 무언가를 잘할때 나를 믿고 무언가를 못할때 나를 못믿게 되기 때문이다. '나는 나를 믿기로 선택했다. 나는 나를 끝까지 믿어줄꺼다'라고 지속적으로 말하고 노력하면 행동이 되고 그럼 변화하게 된다.
물론 한두번만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어떤 결과로 인해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선택하는 것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그 선택을 어떻게 할지 스스로 결정하면 된다. 그 선택에 따라 내가 말하고 생각하는 것들로 나타나게 된다.
우리는 스스로를 믿을 수 있다. 혹은 우리는 스스로를 못믿을 수도 있다. 그 선택은 온전히 나의 몫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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