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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건강 정보

물은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건강할까.

by 평생 운동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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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우리 몸의 70% 이상을 구성하고 있다. 따라서 물을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몸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주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물은 흡수된 영양물들의 이동을 도와주고, 독소를 없애주며 혈액 속 과다한 알칼리는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살이 찌지 않도록 도와주며, 스트레스나 피로를 줄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 물마실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4가지

 

- 매일 적당한 물을 마시자

전달 물을 많이 마셨다 하더라도 다음날 물얼 적게 마시면 우리 몸은 수분 부족현상을 겪에 된다. 즉, 전날 마신 물은 다음날 마신물로 보충할 수 없다.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노폐물을 걸러내기 위해서는 신장에 충분한 양의 수분이 필요하다. 몸에 수분이 적으면 지방을 처리하는 속도가 느려져 살찌는 몸이 될 수 있다.

 

 

- 매일 2-3리터 이상을 마실 필요는 없다

몸에서 필요한 양 이상으로 섭취된 물은 곧바로 소변으로 빠져 나간다.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평균 물 섭취향은 1.5-2리터 정도 이다.

 

또한 물은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는것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얼음물은 되도록 마시지 말자

찬 물은 위 점막과 근육 섬유층에 경련을 가져올 수 있다. 그리고 혈관이 수축되어 소화기관을 망가뜨리고 소화작용에 방해를 가져온다. 따라서 상온의 약간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식사 도중 물을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음식의 소화를 방해하고 복부팽만감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 후에는 평소보다 물을 더 많이 마셔준다.

운동 후 빠진 몸무게는 대부분 수분이 빠져나간 것이다. 따라서 운동 후에는 미네랄이 들어 있는 물을 여러잔 마시는 것이 좋다. 목마름이 느껴진다는 것은 탈수의 시작을 몸에서 알리는 것이기 때문에 바로 수분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 나이가 들수록 수분 보충은 필수!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근육에 탄력이 없어진다. 따라서 신체 활동 능력이 떨어지고, 몸 속 독소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피로감이 쌓일 수 밖에 없다.

 

또한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는 건조해지고, 그로인해 따라오는 것이 바로 주름이다. 목이 마를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며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의 대사과정에서 수분을 소비하게 된다. 그렇기에 잠자기 전 적당한 수분 섭취는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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