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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면 집착하게 된다고? 집착하는것을 놓고 사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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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다보면 나는 사랑해서 하는 행동이 상대방에게는 집착으로 느껴질 수 있고, 그럼 관계는 점점 더 악화된다. 스스로 집착하는 줄 알면서도 그것을 계속 반복해서 스스로를 괴롭게 만드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다.

 

집착을 멈추고 싶고 안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이 글에 집중해보자. 과연 사랑과 집착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사실 사랑과 집착은 어떻게 보면 종이한장 차이다. 즉 한끗 차이라는 말이다.

 

 

 

 

집착이 사랑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강요'를 한다는 점이다. 보통 가장 많이 싸우는 문제는 연인간의 '연락문제'를 예를 들어본다면, 술자리에서 연락이 끊기거나 카톡메세지에 피드백이 늦거나 하는 등의 문제들이다.

 

이럴 경우, 계속 연락을 하거나 혹은 하루종일 폰을 보며 기다리는 등의 행동을 하는데 이 행동 만으로 집착이라 말하기 힘들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과 더불어 상대방에게 연락을 자주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집착이다. 내가 기분이 나쁘고 불안하니 연락을 하라고 하는것은 상대가 원하든 원치 않든 상관없이 강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과 집착의 경계는 바로 강요와 협력이다.

 

집착 자체는 나로부터 시작된다. 모든 포커스가 나에게 맞춰져있다.사랑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상대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관계를 위해 함께 바꿔 나갈것을 권유하는 즉 협력이 서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충분히 대화를 하며 풀 수 있는 것이다.

 

사랑을 하면 내일이 기다려지고 행복한 것은 기본값이다.  만약 상대방에게 본인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기만 하면서 강요한다면 그것이 진짜 사랑인지 집착하는 것인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본인이 이 관계에서 괴로움을 느낀다면 말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사랑은 행복한 것이다. 스스로 괴롭자고 하는 것이 아님을 반드시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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